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산드로 네스타 (문단 편집) === [[SS 라치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g.jpg|width=100%]]}}} || 골수 라치오팬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SS 라치오]]에 입단했다.[* 8살 때에는 AS 로마 스카우터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어 입단 제의를 받기도 했는데, 로마 구단 관계자는 라치오의 열혈팬이었던 네스타 아버지로부터 철저히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한다. (로마와 라치오는 유서깊은 라이벌 관계다.)] 그 당시 네스타의 나이는 9살이었다. 원래 축구를 시작한 이유는 선천적으로 안좋은 등 부위를 담당의사가 건강 및 치료를 위해 볼을 차 보라는 권유를 했기 때문이다. 축구를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아버지가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처음엔 미드필더로 축구를 시작했으나, 유스 시절에 이미 수비수로 전직했다. 1993년 라치오 1군 명단에 들어가 서서히 경기를 뛰다가 1995-9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주전 출장 기회를 얻게 된 후 2002년까지 라치오에서 뛰었다. [[파벨 네드베드]],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에르난 크레스포]], [[데얀 스탄코비치]] 등과 함께 라치오의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99/00 시즌 팀의 주장으로써 라치오의 통산 2번째 스쿠데토에 절대적으로 기여했다. 라치오에겐 74년 이후 27년여만의 우승이자 현재로썬 마지막 우승이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확대로 인해 폐지된 UEFA컵 위너스컵을 마지막으로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했다. 또한 이듬해 라치오는 99년 트레블을 차지한 맨유를 물리치고 슈퍼컵을 차지했다. 하지만 라치오는 부실 경영으로 몰락했고 네드베드는 유벤투스로, 베론은 맨유로, 스탄코비치와 크레스포는 인터밀란으로 떠나게 된다. 라치오는 팀의 상징이었던 네스타만은 지키겠다고 거듭 외쳤으나, 끝내 자금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2002년 서포터즈의 엄청난 반대를 무릅쓰고 네스타를 AC밀란으로 이적시켰다. 당시 네스타를 오랫동안 지켜보던 인테르에서 먼저 라치오측에 네스타의 이적을 타진했고, 성사 직전까지도 갔으나 끝내 결렬되면서 네스타는 AC 밀란으로 이적했고, 인테르는 차선책으로 네스타의 대표팀 파트너였던 칸나바로를 영입했다. 아직도 라치오 팬들은 네스타를 잊지 못하고 있으며 네스타 역시 친정팀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경영난으로 가치가 바닥을 쳤던 SS라치오의 주식을 매입했으며 [[파올로 말디니]]의 은퇴 이후 유력한 차기 주장후보로 떠오르자 '라치오 외의 팀에서 주장완장을 찰 생각은 없다.'며 고사했다.[* 라치오 광팬인 그의 가족들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로쏘네리(AC 밀란의 애칭)라도 우리는 라치알레!'라며 끝까지 라치오를 응원하겠다고 선언했고 네스타가 라치오 시절 운영하던 홈페이지도 폐쇄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